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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창간, 트래픽이 가장 많은 분야는? 20개 분야 검색량과 광고 단가 비교

네이버와 구글에서 "○○ 뉴스"를 찾는 검색은 경제, 스포츠, 연예 순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스포츠·연예는 광고주 입찰이 없고, 경제·코인·부동산·주식은 검색량과 광고 단가가 함께 높습니다. 20개 분야의 실제 검색량과 광고 입찰가를 비교하고, 분야를 고른 뒤 준비할 것까지 정리했습니다.

8분팡고링고

창간 상담에서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어떤 분야로 해야 사람이 많이 들어오나요"입니다. 2025년 7월 이후 받은 창간 문의만 봐도 부동산, 교육, 경제·증권, 자동차, 유소년 축구, 웰니스 관광, 뷰티, 종교까지 특정 분야를 다루겠다는 문의가 30건이 넘습니다.

그래서 실제 숫자로 확인했습니다. 네이버 검색광고 키워드도구와 구글 키워드 플래너에서 20개 분야의 "○○ 뉴스" 월간 검색량과 광고 입찰가를 조회했습니다(2026년 10월 7일 조회).

검색량이 가장 많은 분야는 경제, 스포츠, 연예입니다

네이버와 구글의 월간 검색량을 더한 값입니다.

  • 농업 뉴스70회

    20개 분야 중 가장 적습니다

  • 골프 뉴스440회

    적지만 광고주 입찰이 있습니다

  • 교육 뉴스770회

    광고주 입찰이 없습니다

  • 부동산 뉴스3,280회

    광고 입찰가가 높은 분야입니다

  • 코인 뉴스7,430회

    구글 검색이 네이버의 2.7배입니다

  • 연예 뉴스9,610회

    광고주 입찰이 없습니다

  • 스포츠 뉴스14,950회

    광고주 입찰이 없습니다

  • 경제 뉴스18,760회

    검색량 1위, 광고 입찰도 있습니다

경제 뉴스는 농업 뉴스의 약 270배입니다. 분야에 따라 검색량 차이가 이 정도로 큽니다.

20개 분야 전체 숫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광고 입찰가는 구글 검색 결과 상단에 광고를 걸 때 광고주가 내는 클릭당 입찰가 범위이고, 경쟁도는 네이버 키워드도구가 매긴 광고 경쟁 정도입니다.

분야네이버 월 검색구글 월 검색합계구글 상단 입찰가네이버 경쟁도
경제10,6608,10018,760약 600~1,100원높음
스포츠5,0509,90014,950없음낮음
연예6,0103,6009,610없음낮음
코인2,0305,4007,430약 1,000~3,500원중간
주식1,6201,9003,520약 450~1,700원높음
부동산2,4008803,280약 850~2,700원높음
게임2201,3001,520없음중간
야구6707201,390없음낮음
IT3008801,180약 400~500원중간
축구300590890없음낮음
교육450320770없음중간
자동차360320680약 900~1,300원높음
건강280260540없음중간
골프180260440약 950원중간
의료180140320없음중간
뷰티12090210없음높음
반려동물50140190없음낮음
여행6090150없음중간
교회1590105없음중간
농업403070없음중간

이 숫자는 "○○ 뉴스"라고 직접 검색한 횟수입니다. 분야 기사가 실제로 받는 유입은 "아파트 청약 일정", "프로야구 순위"처럼 구체적인 검색어에서 더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분야별 절대 트래픽이 아니라, 분야별로 뉴스를 찾는 수요가 어느 정도 차이 나는지를 비교하는 자료로 보시면 됩니다.

검색량과 광고 단가는 따로 움직입니다

표에서 눈에 띄는 것은 스포츠와 연예입니다. 검색량은 2위와 3위인데 구글 광고 입찰가가 없고 네이버 경쟁도도 "낮음"입니다. 광고주가 이 검색어에 돈을 쓰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자동차와 골프는 검색량이 경제의 30분의 1에도 못 미치는데 광고 입찰가가 경제와 비슷하거나 높습니다.

광고 입찰가는 애드센스 수익과 같은 숫자는 아닙니다. 다만 그 분야에 돈을 쓰려는 광고주가 얼마나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라서, 애드센스 단가와 직접 광고 영업이 얼마나 쉬운지를 가늠할 때 참고할 수 있습니다.

분야를 네 묶음으로 나누면 이렇습니다.

분야검색량광고주 입찰새 매체라면
스포츠·연예·야구·축구많음없음독자가 포털 섹션에 몰려 있습니다. 종목·지역 리그처럼 좁혀야 노출됩니다
경제·코인·주식·부동산많음높음수익성은 가장 좋지만 대형 경제지와 경쟁합니다
자동차·골프·IT적음있음광고주가 있어 직접 광고 영업이 가능합니다
교육·건강·반려동물·농업·종교적음없음업계 단체·기관의 직접 광고, 협찬, 후원이 맞습니다

스포츠·연예 쪽을 보충하면, 구글에서 "네이버 스포츠"만 월 45만 회 검색됩니다. 스포츠 뉴스를 찾는 독자 상당수가 포털 스포츠 섹션으로 바로 갑니다. 포털 제휴가 없는 새 매체는 그 섹션에 기사가 실리지 않으므로, 전체 검색량이 많아도 새 매체가 받을 수 있는 몫은 작습니다. 포털 제휴 기준은 네이버·다음 뉴스 제휴, 지금은 어떻게 되나에 있습니다.

경제·코인·주식 쪽은 기사로 시작했다가 종목 추천, 유료 리딩방 같은 수익 모델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자본시장법상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그런 계획이 있다면 시작 전에 금융당국 기준을 확인하세요.

그래서 어떤 분야를 골라야 하나

검색량만 보면 경제·스포츠·연예가 답이지만, 새 매체가 실제로 받는 트래픽은 검색량에 그 매체가 상위에 노출되는 비율을 곱한 값입니다. 경제 뉴스 검색 1만 8천 회 중 창간 첫해 매체에 돌아오는 몫은 매우 작습니다. 검색량이 700회인 분야에서 상위에 노출되는 편이 실제 유입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분야를 고를 때는 세 가지를 같이 봅니다.

  1. 매주 자체 기사를 쓸 수 있는 분야인가. 인터넷신문 등록 요건이 주간 기사 중 30% 이상 자체 기사입니다. 취재원과 소재가 꾸준히 있는 분야여야 합니다
  2. 범위를 좁힐 수 있는가. "스포츠"보다 "유소년 축구", "부동산"보다 "○○시 재개발"처럼 좁히면 경쟁 매체가 줄어듭니다. 지역을 붙이는 방법은 지역 신문 창간, 서울 매체와 무엇이 다른가에 있습니다
  3. 돈을 낼 곳이 있는가. 검색 광고주가 있는 분야인지, 없다면 직접 광고를 낼 업계 기업·단체가 있는지 봅니다. 수익 구조는 창간 후 어떻게 수익을 내나에 정리했습니다

분야를 정한 다음 준비할 것

분야 제한은 없습니다

신문법은 종이 일간신문을 일반일간신문과 특수일간신문(산업·과학·종교·교육·체육 등 특정 분야)으로 나누지만, 인터넷신문에는 이런 구분이 없습니다. 한 분야만 다루는 매체도 종합지와 같은 절차·요건으로 등록합니다. 등록 절차와 서류는 인터넷신문사 설립 방법에 있습니다.

등록신청서의 발행목적과 발행내용

신문법 제9조는 인터넷신문 등록사항에 "발행목적과 발행내용"을 넣고 있고, 등록사항이 바뀌면 변경등록을 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다루는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면, 범위를 넓히는 것이 변경등록 대상인지 등록 신청 전에 관할 시·도청에 물어보세요.

제호

업종명이 들어간 제호는 이미 등록된 경우가 많습니다. "○○교육신문", "○○부동산뉴스" 같은 조합은 비슷한 이름이 여러 개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서 제호 중복을,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에서 상표 등록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 나중에 종합지로 넓힐 계획이 분명하다면 업종명을 빼고 짓는 편이 낫습니다.

포털 제휴 때 고르는 분야 수

네이버 뉴스 제휴는 신청할 때 다룰 분야를 고르고, 고른 분야 수에 따라 매달 써야 하는 기사 수가 정해집니다. 인터넷신문 기준으로 1개 분야면 월 30건, 5개 이상이면 월 200건입니다. 한 분야만 다루는 매체는 1~2개 분야로 신청하면 되므로 기준을 맞추기가 쉽습니다.

포털 제휴 기준은 매년 바뀔 수 있습니다. 위 기사 수는 2026년 기준이므로 신청 시점의 심사 규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광고주가 취재 대상이 됩니다

분야 매체는 업계 기업의 직접 광고와 협찬으로 수익을 내는 경우가 많고, 그 광고주가 곧 취재 대상입니다. 원칙을 창간 때 정해두세요.

  • 광고비를 받고 쓴 기사에는 광고임을 표시합니다. 표시하지 않으면 포털 제휴 후 벌점 대상입니다
  • 기사를 조건으로 광고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네이버 제휴 기준에서 "기업에 부당한 이익 요구"는 한 번에 벌점 10점이고, 2년 안에 10점이 쌓이면 계약이 해지됩니다
  • 업계 보도자료를 그대로 옮긴 기사는 자체 기사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추가 취재나 해설을 붙여야 자체 기사 비율을 지킬 수 있습니다

사이트 화면도 매체 성격에 맞춰 고릅니다. 종합지형과 전문지형 샘플 디자인 중 하나를 골라 로고와 색상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창간 상담 전에 정해두면 좋은 항목은 창간 상담 전에 준비하면 좋은 자료에 정리했습니다.

1주년 프로모션 혜택 보기신규 창간 기준 무료 2개월과 도메인·연동 지원을 합쳐 이용료 20만원 상당입니다. 10월 31일까지

정리하면

  • "○○ 뉴스" 검색량은 경제(월 18,760회), 스포츠(14,950회), 연예(9,610회) 순으로 많고, 농업은 70회입니다
  • 스포츠·연예는 검색량이 많지만 광고주 입찰이 없고, 독자 상당수가 포털 섹션으로 갑니다
  • 경제·코인·주식·부동산은 검색량과 광고 단가가 함께 높지만 대형 매체와 경쟁합니다
  • 자동차·골프·IT는 검색량이 적어도 광고주가 있습니다
  • 새 매체의 실제 트래픽은 검색량보다 그 검색어에서 상위에 노출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매주 자체 기사를 쓸 수 있고 범위를 좁힐 수 있는 분야를 고르세요

다루려는 분야와 계획 중인 기사 양을 적어 문의를 남겨주시면, 그 분야에 맞는 사이트 구성과 준비 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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