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언론사 창업, 팡고링고로 시작하면 첫해에 드는 돈과 시간 — 104만원과 하루 두 시간
혼자 창간할 때 첫해 솔루션 비용은 셋팅비 20만원과 월 7만원, 합쳐 104만원입니다(VAT 별도). 돈보다 먼저 바닥나는 것은 시간이라, 기사 한 건에 손이 가는 일 중 무엇을 팡고링고가 대신하고 무엇은 남는지도 같이 적었습니다.

혼자 창간하시는 분과 상담할 때 저희가 먼저 묻는 것이 있습니다. "하루에 몇 시간 쓰실 수 있어요?"
돈 얘기는 그다음입니다. 1인 매체가 6개월 안에 멈추는 이유는 돈이 아니라 시간이 먼저 떨어져서인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글은 첫해 비용을 청구서 순서대로 적고, 그 뒤에 시간 얘기를 합니다. 두 개를 같이 봐야 "혼자 할 수 있나"에 답이 나옵니다.
첫해 청구서
신규 창간, Welcome 요금제 기준입니다. 모두 VAT 별도입니다.
| 시점 | 항목 | 금액 |
|---|---|---|
| 계약일 | 셋팅비(1회) | 200,000원 |
| 계약일 | 첫 달 이용료 | 70,000원 |
| 2~12개월 | 월 이용료 × 11 | 770,000원 |
| 첫해 | 도메인 | 0원 (프로모션 기간 계약 시) |
| 합계 | 1,040,000원 |
여기에 안 들어간 것이 둘 있습니다. 등록면허세 등 등록 관련 비용은 지자체마다 달라 관할 시·도청에 확인하셔야 하고, 전체 예산에서 큰 비중은 아닙니다. 그리고 취재비입니다. 교통비, 자료 구입, 가끔 사진. 이건 매체마다 달라 저희가 적을 수 없습니다.
10월 31일까지인 1주년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이렇게 바뀝니다.
- 12개월을 한 번에 결제하시면 1개월 무료 → 97만원
- 계약 뒤 3개월 안에 기사 100건을 발행하시면 1개월 더 무료 → 90만원
- 원하는 2개 언어 번역이 기간 중 무제한, ChatGPT·Claude에서 쓴 기사를 바로 등록하는 연동 지원
기사 100건은 석 달에 100건, 주 5일 기준 하루 1.5건 정도입니다. 혼자서 무리한 양은 아니지만, 임시저장이 아니라 실제 발행 기준이라 등록증이 나온 뒤부터 세셔야 합니다.
2년차부터는 Welcome 이 끝나고 상위 플랜으로 바뀝니다. 그때 요금은 계약 시점에 확인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첫해 7만원은 수익이 거의 없는 구간의 고정비를 낮춰둔 요금이지 계속 가는 요금은 아닙니다. 그 구간에서 무엇이 낮아졌고 무엇은 그대로인지는 창업, 왜 지금인가에 있습니다.
첫해에 일어나는 일
돈이 나가는 순서와 사이트가 열리는 순서는 조금 다릅니다. 계약일 기준으로 놓으면 이렇습니다.
- 계약일전자계약과 결제. 결제가 끝나는 순간 구축이 시작됩니다
- 1~2주 뒤자료(제호·로고·카테고리·발행인 정보)가 모이면 세팅과 검수가 끝나고 임시 주소로 열립니다
- 등록 신청시·도청에 인터넷신문사업 등록을 신청합니다. 처리 기간은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 등록증 수령도메인을 연결해 정식 오픈합니다. 임시저장해 둔 기사를 공개로 바꿉니다
- 3개월기사 100건 혜택 마감. 애드센스 신청을 생각하기 시작하는 시점
- 12개월Welcome 종료, 상위 플랜 전환
등록 신청과 사이트 구축은 순서가 아니라 나란히 갑니다. 등록증을 기다리는 동안 사이트를 채워두는 것이 첫 석 달을 벌어줍니다. 등록 절차는 인터넷신문 등록 절차에, 지역별로 갈리는 서류는 등록, 지역마다 다른가요에 있습니다.
돈보다 먼저 떨어지는 것
여기부터가 본론입니다.
기사 한 건이 나가려면 취재와 글쓰기 말고도 손이 가는 일이 있습니다. 제목을 여러 개 놓고 고르고, 요약문을 쓰고, 이미지를 찾거나 만들고, 포털에 전송하고, 검색엔진이 읽을 구조화 데이터를 챙기고, 어제 기사가 얼마나 읽혔는지 봅니다. 큰 매체에서는 이걸 데스크·사진·전산·전략팀이 나눠 합니다. 혼자면 전부 본인입니다.
| 작업 | 손으로 할 때 | 팡고링고에서 |
|---|---|---|
| 기사 초안 | 보도자료를 읽고 처음부터 씀 | 자료를 넣으면 제목·부제·본문·키워드 초안이 나옴. 사실 확인과 판단은 사람 몫 |
| 제목·요약 | 후보를 직접 지어 고름 | 어시스턴트가 후보를 여러 개 내고 고르기만 함 |
| 이미지 | 무료 이미지 사이트에서 검색, 저작권 확인 | 기사 내용으로 생성, 비율별로 뽑아 바로 삽입 |
| 포털 전송 | 네이버 FTP·다음·줌에 각각 | 발행하면 한 번에 전송, IndexNow 알림까지 |
| 검색 구조화 데이터 | 기사마다 코드 확인 | NewsArticle·사이트맵·OG 이미지 자동 |
| 번역판 | 번역기 돌리고 별도 페이지 관리 | 지정 언어판이 같이 나가고 hreflang 자동 |
| 성과 확인 | GA4 열어 직접 봄 | 대시보드 + 매주 월요일 AI 분석 리포트 |
남는 것은 취재, 사실 확인, 판단입니다. 이건 저희가 대신 못 하고 대신해서도 안 됩니다. 나머지 반복 작업이 빠지면 하루 두 시간으로 기사 두세 건이 현실적인 양이 됩니다. 실제 도입 매체에서 기자 1인당 기사 작성량이 236% 늘었는데, 이전 솔루션 두 달과 팡고링고 두 달을 비교한 수치라 매체마다 다를 수는 있습니다.
혼자 운영할 때 어디서 막히는지, 자격 요건은 어떤지는 1인 언론사, 혼자서 운영할 수 있을까에 먼저 적어두었습니다. 이 글은 그 글의 "그래서 얼마고 얼마나 걸리나" 편입니다.
첫해에 수익은 나나
정직하게 답하면, 거의 안 납니다. 그래서 첫해 고정비를 낮게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익은 애드센스 같은 디스플레이 광고, 직접 광고·협찬, 포털 제휴, 후원 순으로 열리고, 넷 다 발행 이력과 트래픽이 쌓여야 열립니다. 작년 말 창간한 매체의 아홉 달 데이터로 그 순서를 창간 후 수익 구조에 적어두었습니다. 애드센스는 뉴스 사이트에서 걸리는 지점이 블로그와 달라서 따로 정리했습니다. 첫 유입은 대개 구글에서 오는데, 구글 뉴스는 신청하는 곳이 없어서 기사 페이지 자체가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그 조건은 구글 뉴스에 우리 기사가 안 뜨는 이유에 있습니다.
지역에서 시작하시면 검색 경쟁이 적어 첫 유입이 빠른 편입니다. 대신 보도자료에 끌려가기 쉽다는 다른 문제가 있는데, 그건 지역 신문 창간에 있습니다.
1주년 프로모션 혜택 보기신규 창간 기준 무료 2개월과 도메인·연동 지원을 합쳐 이용료 20만원 상당입니다. 10월 31일까지시작 전에 정해두면 좋은 것
상담에서 자료가 늦어 일정이 밀리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다섯 가지입니다.
- 제호와 도메인.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서 중복부터 보세요
- 기사 카테고리 구성. 처음엔 넷 정도면 됩니다
- 로고·파비콘. 없으면 기본값으로 먼저 열 수 있습니다
- 발행인·편집인 정보. 겸직이 되는지는 발행인·편집인 요건에
- 개인사업자인지 법인인지
자세한 목록은 창간 상담 전 준비 자료에 있고, 전체 절차는 창간 절차에 단계별로 있습니다.
정리하면
- 혼자 창간할 때 첫해 솔루션 비용은 셋팅비 20만원 + 월 7만원, 합계 104만원이고 프로모션 적용 시 90만원까지 내려갑니다
- 등록 관련 비용과 취재비는 별도이고, 등록 비용은 관할 시·도청에 직접 확인하세요
- 돈보다 먼저 떨어지는 것은 시간입니다. 초안·제목·이미지·포털 전송·구조화 데이터·번역·분석이 빠지면 하루 두 시간에 기사 두세 건이 현실적인 양입니다
- 취재와 사실 확인, 판단은 남습니다. 그 시간이 확보되는지가 실제 판단 기준입니다
하루에 쓸 수 있는 시간과 다루려는 분야를 적어 문의를 남겨주시면, 그 조건으로 가능한지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1인 언론사
- #언론사 창업
- #창간 비용
- #팡고링고
- #혼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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